2015 3 2023. 3. 20. 14:31

무엇부터 따져야 하냐면, 내가 성도다라는 점을 따져야, 내가 성령 법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따져야. 자신을 먼저 따지고, 그 다음에 일을 따질 수 있다. 우리 손해 보일려고 따지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아주 귀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아주 기가 막힌 시온의 대로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안 따져도 되는 길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어떤 입장이냐면,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성도라는 것을 자꾸 묵상하고,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묵상하면, 어두움이 있는 곳에 빛으로 가는 것, 어두움에 가서 빛으로 가면 가서 손해보는 것입니다.




아사셀 양을 저 광야까지 내보냅니다. 무인지경에 나가면, 우리가 땅끝까지 나가는 것 마찬가지입니다. 그 다음 순서는 이리한테 잡아먹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 목숨 그대로 뜯어 먹혀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 생명을 뜯어먹혀주는 것입니다. 한달 생명을 뜯어 먹혀주는 것입니다. 그 자들이 나를통해서 예수의 살과 피를 맛을 봐야 합니다.






posted by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